두산 말소 소식 알아보기

두산베어스의 7월15일 1군 엔트리 변경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1군 엔트리 변경내용에서 새로 등록된 선수는 없으며 7명이 1군 엔트리 말소되었습니다.

 

두산 1명, LG 3명, KT 3명입니다.

 

 

 

두산 말소 소식

 

두산은 불펜 투수인 최지강이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해서 1군에서 말소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복귀일정은 아직 미정인 상태입니다.

 

최지강 투수는 2024년 올해 1군에서 45경기에 출전하여 41이닝을 던졌고 3승 1패 1세이브 13홀드에 방어율은 2.61로 두산 불펜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7월13일에 삼성과의 경기에서 1이닝동안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어깨통증이 발생하여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습니다.

 

최지강 선수는 2022년에 육성선수로 입단하여 2023년에 25경기에서 2승 1패 2홀드 방어율 5.32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올해 필승조로 활약하며 팀에서는 홀드 1위를 기록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비해 올해 거의 2배 이상의 이닝을 소화하면서 어께에 무리가 온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지강 선수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두산 불펜운영

 

 

 

두산의 불펜은 올 시즌 평균자책점이 3.89를 기록중인데 불펜으로는 리그에서 유일하게 3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위인 삼성라이온스와는 0.8점이상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신인 김택연이 평균자책점 2.41로 잘해주고 있고 베테랑 김강률(평균자책점 1.54), 홍건희(평균자책점 2.16) 등이 필승조를 탄탄하게 구축하여 최강불펜의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두산은 선발투수의 평균 이닝이 4.7이닝으로 가장 적은 팀입니다. 

 

막강한 불펜투수의 힘으로 상위권 싸움을 하고 있지만 이대로 시즌 중후반으로 간다면 불펜 과부화가 걸릴수 있는 상황인데 최지강의 부상으로 불펜의 부담은 더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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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두산베어스 말소 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